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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서민갑부' 방송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서민갑부'는 짠내나고 땀나게 돈 버는 거리의 천만장사꾼들을 소개합니다. 전국 방방곳곳에 손꼽히는 자수성가 대한민국 슈퍼리치들만 모았습니다. 오늘 방영된 '서민갑부' 방송정보는 홈페이지에서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서민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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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회] 창업 2년 만에 연 매출 18억! 바다 사나이 성민 씨의 “비밀사전”
1. 자연의 싱싱함을 그대로! 가격은 Down, 매출은 Up!
온라인 산지 직송 판매로 창업 2년 만에 연 매출 18억 원을 달성한 성민 씨. 중간 유통과정이 없어 주문한 다음 날 바로 물건을 받아볼 수 있도록 해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10년 넘게 해온 잠수부 경력을 살려 직접 해산물을 채취하거나 물 밑 동지인 해녀들이 조업한 물건을 받기에 가능한 일. 그뿐만 아니라 거제 앞바다의 해수를 그대로 끌어와 해산물을 신선하게 관리, 잘 찢어지는 비닐 포장 대신 플라스틱 용기에 해수를 넣어 포장하는 방식을 도입해 고객 만족도는 Up! 고스란히 매출로 이어지고 있다.
2. 해산물 유통 시장의 흐름을 읽고 발 빠르게 움직여라!
바다에 들어가 직접 해산물을 채취하는 모습을 촬영! 온라인 쇼핑몰 사이트에 올려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주는가 하면, 새로운 유통 방식으로 떠오른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통해 고객들과 친근하게 소통하는 성민 씨. 그렇다 보니 매출의 70%가 온라인 판매란다. 또,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해신탕과 쭈삼볶음 등 해산물 밀키트를 개발해 가정에서도 근사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렇게 차별화된 운영방식으로 다양한 판로를 개척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는데. 지금도 그는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다.
[340회] 연 매출 10억 원! 커피프린스 상혁 씨의 “비밀사전”
1. 팬들의 마음을 읽어라!
단역 배우에서 연 매출 10억 원을 달성한 커피차 사장, 상혁 씨. 단순히 커피차라고 해서 커피의 맛 때문에 인기가 있는 건 아니다. 그의 커피차가 유독 팬들 사이에서 입소문 난 이유는 팬들의 마음을 꿰뚫고 있기 때문! 스타를 향한 팬들의 애정이 담긴 센스 넘치는 홍보물부터 꽃다발, 디저트까지 팬들의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커피차를 꾸민다. 또한 선물은 했지만, 막상 커피차 서포트 현장을 볼 수 없는 팬들을 위해 정성껏 인증샷을 찍어 올린다. 덕분에 선물을 받게 된 스타의 기분도 Up! 좋아하는 스타가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팬들은 끊임없이 상혁 씨의 커피차를 찾게 된다고 한다.
2. 재주문율 70%의 비결은 다다익선!
‘한 번도 주문하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주문한 사람은 없다’라고 할 정도로 재주문율이 높다는 상혁 씨의 커피차. 그 비결은 다양하고 알찬 메뉴 구성에 있다. 최근 젊은 사람들에게 유행하는 메뉴들을 끊임없이 개발해 창업 초기에는 15가지였던 메뉴가 현재는 70가지로 늘었다. 그뿐만 아니라 새로운 디저트 메뉴 개발도 쉬지 않는 갑부. 종일 현장에서 바쁘게 뛰는 스태프들에게도, 다이어트가 일상인 연예인에게도 무겁지 않으면서 든든한 간식을 만들기 위해 최고의 조합을 찾는 중이다.
